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공식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 김준오)가 SL1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글래드라이브 호텔 리마장82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론칭 이벤트에서는 단 50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SL1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와로브스키 코리아 안석현 대표와 이현 프로, 김주희 아나운서 등 다양한 셀럽과 유명 골프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한 이번 론칭 파티에서는 ‘The Art of Class’라는 부제를 가진 SL1 리미티드 에디션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브이씨](https://file.osen.co.kr/article/2019/08/22/201908221722774642_5d5e54d008988.jpg)
보이스캐디 SL1은 GPS 융합 기술과 가죽, 알루미늄 소재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레이저 거리측정기의 판도를 뒤바꾼 제품이다. 디자인 어워드 계의 오스카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한국의 굿디자인을 수상하며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SL1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천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돼 어느 각도에서나 영롱하게 빛을 발하며, 고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렌즈 접안부의 붉은 크리스탈 포인트로 밸런스를 맞췄다.
SL1 리미티드 에디션은 GPS 핀 어시스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직선거리만 안내하는 토너먼트 기능을 추가하여 선택지를 넓혔다. 또 한국, 미국, 일본에 있는 코스에서도 그린 언듈레이션 확인이 가능해 해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희소식이다. (단 일부 코스만 지원 가능,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 필요)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는 “프리미엄 크리스탈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보이스캐디의 프리미엄 레이저 SL1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예술적 디자인으로 거리측정기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는 한편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여 더욱 혁신적인 디자인과 제품을 출시하여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계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