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멤버들이 김진우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을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강승윤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진우 공식1기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위너 멤버들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를 들고 있는 김진우와 환하게 웃고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은 김진우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특급 응원을 펼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김진우는 최근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를 발매하고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출격했다.
김진우의 이번 타이틀곡 '또또또'는 지난 14일 공개 직후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는가 하면 지난 19일 발매된 'JINU's HEYDAY' 앨범은 가온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와 한터차트 일간 앨범 차트에서 2일 연속 1위에 올라 인기를 증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강승윤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