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테라 클래식’ 누적 100만 다운로드 돌파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8.27 14: 11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넘어섰다.
27일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출시된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유저가 경험한 IP ’테라’의 핵심 콘텐츠를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테라 클래식’은 출시 전부터 사전 예약 참여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테라 클래식’은 출시 직후 양대 마켓 게임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테라 클래식’은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로 유저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했으며, 대규모 길드 콘텐츠와 함께 모바일 MMORPG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 클래식’은 ‘명예의 아레나’ ‘용맹의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테라 클래식’ 바이럴 영상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고,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게임 재화를 선물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테라 클래식’이 마켓의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순항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만족을 높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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