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홉쇼"..'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 300만 돌파 韓팬만을 위한 감사인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8.28 10: 47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SNS에 공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이런 국내 관객들의 압도적인 성원에 드웨인 존슨이 공식 SNS에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300만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고, 영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국어로 “300만”에 도전하는 등 폭발적인 흥행 열풍에 대한 감사 인사와 놀라움을 전했다. 이어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사람들을 향해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센스가 담긴 멘트를 전해 눈길을 끈다.
 "아니 진짜 볼 때마다 너무 귀여우셔 ㅠㅠㅠ", "이렇게 생긴 분이 귀엽기까지 하면 어떻게 함"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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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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