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초롱, 하영이 '이세퀴2'에서의 활약을 이어간다.
오는 30일 저녁 8시 플레이리스트 각종 공식 채널들을 통해 공개되는 웹예능 '이 세상 퀴즈다 시즌2'(이하 이세퀴2) 10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에이핑크 편 2부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MC 정일훈, 고정 패널 MJ, 츄와 함께 게스트 초롱, 하영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들은 상체는 박진영, 하체는 크레용팝의 춤을 춰야 하는 '고강도 댄스 게임'에 돌입한다.
그중에서도 이를 따라 추던 초롱은 "다이어트 댄스방 같다"며 '고강도 댄스 게임'에 질색을 했다는 후문.
앞서 '이세퀴2' 에이핑크 편 1부에서 초롱은 지난 2011년 데뷔한 이래 최초로 성대모사를 시도해 흥미를 높였던 바. 이에 이번 에이핑크 편 2부에서 초롱과 하영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세퀴2'는 '웹드 명가'로 불리는 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올해 초 선보인 '이세퀴'의 시즌2다. 시즌1은 일반적인 퀴즈쇼에서 보여줄 수 없는 '병맛' 문제들과 거침없는 편집, 인터넷 드립이 총망라된 모습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고, 이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
MC는 시즌1에 이어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고정 패널은 그룹 아스트로 MJ와 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가 맡았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잼플리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에서 공개된다. / nahe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