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x101’ 출신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민규가 귀여운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 b컷입니다 ㅎㅎ #팬미팅 #b컷 #김민규 #젤리피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민규는 귀여운 악마로 변신해 있다. 깜찍한 뿔과 이빨, 커다란 안경 스티커를 활용해 교복 입은 귀여운 악마의 모습이다. 변함없이 잘생긴 비주얼은 보너스.
또한 팬미팅 대기실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사진까지 추가로 올렸다. 모니터로 찍은 B컷 사진까지 아낌없이 대방출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김민규는 지난 25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첫 팬미팅 ‘열아홉, 민규’를 개최했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특별한 영상과 무대까지 팬 사랑으로 꽉 찬 120분을 선물했다.
김민규는 “무한하게 성장해서 많은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늘 든든하게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이어 “새싹에서 꽃봉오리, 그리고 앞으로는 꽃을 활짝 피운 19살 민규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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