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성의 생애 첫 단독 회보가 공개됐다. 가을 감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화보다.
더스타 매거진 9월호(8월 28일 발간)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황윤성은 내추럴한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만화 속 주인공같은 풋풋한 소년미를 자아내고 있다. 촬영 당일 그는 니트 스타일링부터 프린트 셔츠, 오버사이즈 셔츠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윤성은 “'프로듀스x101' 나가기 전에는 우물안 개구리여서 나의 장단점을 몰랐다. 다른 연습생들한테 많이 배우고 같이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빠르게 성장한 것 같다”라며 '프로듀스x101' 종영 소감을 전했다.


'프로듀스x101'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묻자 “지금까지 센터를 해본 적이 없는데 '투마월'에서 첫 센터를 했다”라며 “패기 넘치게 센터를 지원한 '투마월'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가수로서 어떤 사람으로 남고 싶은지 대해 “무대에서 팬분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항상 예의바르며 자신감 넘치고 팬들의 사랑에 좋은 무대로 보답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들 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 “애들하고 어디 놀러 가거나, 그냥 숙소에서 다 같이 모여서 찬바람 쐬면서 수다 떨거나 맛있는 거 먹는, 이런 일상적인 데서 행복을 느낀다. 부모님한테 연락을 드려서 조언을 듣거나 힘을 얻기도 한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2019년을 어떻게 보내고 싶은지에 대해 “더욱더 열심히 해서 '프로듀스x101' 황윤성보다는 좀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황윤성의 첫 패션 단독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패션 필름, 디지털 콘텐츠 등은 모두 더스타 9월호(8월 28일 발간)와 더스타 모바일, 공식 유튜브,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스타 9월호에서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의 주인공, 배우 김민재의 커버 화보부터 솔로로 컴백한 김진우의 너무나 솔직한 인터뷰, 프로듀스x101 송유빈&김국헌 유닛 10p 화보, 이세진 단독 6p 화보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더스타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