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아니고 명품"..오나라, '삼시세끼' 행복한 추억 공개[★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8.30 23: 59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오나라는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벌써 추억이 됐어요. 슬리퍼에 이름 써서 정아 언니꺼 세아꺼 소담이꺼 옆에 쪼르륵 놓아주신 삼시세끼의 게스트 배려에 넘 감동받았답니다. 슬리퍼 아니고 나에겐 명품 뮬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나라라는 이름이 적힌 보라색 슬리퍼가 담겨 있다. 오나라는 이날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바. 방송 이후 출연 소감을 전한 것이다. 

오나라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염정아, 윤세아와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seon@osen.co.kr
[사진]오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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