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필라테스 삼매경에 빠졌다.
윤세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latesgloves 민희. 고마와. 미끄럼방지 필라테스장갑! 손에 힘을 덜어주니 다른 근육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네여~이쁘기도 하구구...장비욕심”이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윤세아는 필라테스 미끄럼 방지 장갑을 끼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인데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청순하면서 당찬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윤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SKY캐슬'에서 노승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소탈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한 조승우, 배두나 등과 함께 ‘비밀의 숲’ 시즌2로 복귀한다는 소식까지 들려 팬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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