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변정수가 나눔을 실천했다.
변정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ifcmall 1층광장에서 실내로옮깁니다. 지금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해온 변정수의 러브플리마켓! 어느덧 7번째 가을을 맞이합니다~ 올해는 130개가 넘는 셀러들과 함께 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지역의 멋진 제품들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멋진 분들입니다. #칭찬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의도 IFC Mall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데요. 15년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를 한 인연으로 일단 제가 총대를 메고 앞장 서서 가지만요, 사실은 행사에 오시는 여러분이, 진정한 홍보대사이십니다~~ 모두 함께해요! 참! 저, 볼수 있냐구요? 저는 7일 8일 이틀간 마켓에 하루종일 있을거에요!!! 우리 구독자분들 오시면 반갑게 인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러브플리마켓 #럭키드로우 #옥션 #먹거리 #멋진제품들 #2019LoveFleaMarket #2019러브플리마켓 #굿네이버스 #IFCmall서울 #위프렌즈 #착한소비 #기부 #나눔 #기부문화 #한가위쇼핑 #140개셀러 #쇼핑도기부다 #변정수 #카드결제환영 #지름신동반환영 ️국내맘센타 독거노인 백혈병환아심장병환아 지원합니다. 러브플리마켓에서 모인 기부금은, 국내맘센타와 독거노인분들 ,심장병 백혈병어린환아들 병원비지원에 사용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변정수는 플리마켓 홍보물 앞에서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눔 기부가 즐거운 듯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여전히 스타일리시한 패션센스가 돋보인다.
한편 변정수는 딸 유채원과 함께 지난달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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