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과 큰 메이크업 없이 영상을 촬영 중인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과 좌우로 흔들고 있는 구하라는 옅은 미소를 띄고 있다.

긴 머리를 내려뜨리고 있는 구하라는 사슴 같은 눈망울은 물론, 더 갸름해진 턱선 등 이전보다 더 작아진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바비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하라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싱글 ‘미드나잇 퀸’을 발표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