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멤버 도영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6일 NCT 127 공식 인스타그램에 “도영이가 휴식을 취하는 방법 @.@ #NCT #NCT127 #DOYOUNG”이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더해진 사진에서 도영은 소탈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그림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개구쟁이 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푸른 바다 앞 화보 같은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따.

일상 속 그의 매력도 돋보인다.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소탈한 면모를 뽐낸 것. 덕분에 팬들은 도영의 활동 휴식기를 공유하며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2019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빈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단체 ‘Global Poverty Project’(글로벌 파버티 프로젝트)가 세계 빈곤 퇴치를 위해2012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자선 음악 축제다.
올해에는 NCT 127을 비롯해 퀸(Queen), 아담 램버트(Adam Lambert),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원리퍼블릭(OneRepublic), 휴 잭맨(Hugh Jackman)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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