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이 '나혼자산다' 쁘띠시언스쿨 방송 이후 악플과 선플 등 다양한 반응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쁘띠시언스쿨,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당. 많은 분들이 댓글과 디엠을 주시네용. 악플 선플 등등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당. 궁금한 것도 많으실 거 같고, 답답한 것도 많으신 거 같드라구용. 모든 것을 반영하여 2부 녹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2부를 보시면 모든 궁금증 쏴악!ㅎ 담주에만나용. #나혼산 #이시언 예능은예능으로. 담주 본방사수"라는 글과 '나혼자산다' 화면을 캡처한 사진도 남겼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들이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 스쿨'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헨리가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티격태격 싸움을 벌였고, 급기야 헨리의 약 올리는 모습에 기안84가 폭발했다.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고, 이시언은 "너네 빨리 화해해라. 내 시언 스쿨 망치지 마라"며 중재시키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