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각선미와 애플힙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11일 자신의 SNS에 “하루 종일 비가 내려서 쨍한 날씨가 보고 싶고! 서진이는 아직도 숙제를 못 끝내서 한 문장 쓰고 나한테 묻고 한 문장 쓰고 나한테 확인하고 그러느라 난 자지도, 드라마도 못 틀고 조용히 인스타하고….!! 그렇게 밤이 깊어가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15초 전 혼낸 엄마한테 언제 그랬냐는듯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봐줘서 고마워~ 나도 숙제를 늘 마지막에 했지만 너도 참 징하다. 우린 왜 매주 이러고 있을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휴가지에서 찍은 듯한 것으로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
운동화를 신어도 굴욕 없는 시원한 각선미와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애플힙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올리브 ‘프리한 마켓10’ 등에 출연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