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삼성의 시즌 14차전 경기는 우천 취소가 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16일 월요일에 재편성된다.
12일 대구-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한화와 삼성의 팀간 14차전 경기는 줄기차게 뿌리는 빗줄기로 인해 우천 취소가 됐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예비일에 재편성이 된다. 예비일은 16일 월요일, 양 팀의 맞대결은 16일에 재편성되어 맞붙는다.
한편, 이날 경기가 취소됐고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양 팀의 맞대결 선발 투수는 변동이 없다. 당초 한화는 장민재, 삼성은 최채흥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는데, 변화 없이 그대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