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뮬란 해도 되겠네..까무잡잡한 피부 돋보이는 가을 여신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9.13 20: 19

AOA 설현이 가을 여신으로 거듭났다. 
설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설현은 베이지 컬러의 가을 니트와 블랙 슬랙스를 매치해 남다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물오른 미모가 돋보인다. 설현은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백을 옆구리에 끼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도도한 표정까지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설현이 속한 AOA는 초아와 민아의 탈퇴로 5인조가 됐다. 설현, 지민, 혜정, 찬미, 유나는 현재 엠넷 ‘퀸덤’을 통해 5인조로 재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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