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권수현,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계약..김태희·이시언과 한솥밥(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9.09.16 13: 33

 배우 권수현이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날카로운 눈매와 신선한 마스크, 탄탄한 연기력까지 뒷받침된 권수현이 김태희, 서인국, 유승호,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권수현은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데뷔 후 ‘밀정’, ‘여교사’,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드라마 ‘어비스’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박보영, 안효섭을 위협하는 악역 서지욱 역으로 분해 짚은 인상을 남겼다.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권수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그의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권수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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