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와 보이그룹 아스트로, CIX 등이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뜬다.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이하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측은 16일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달 트와이스, 엔플라잉, 더보이즈, AB6IX, 네이처의 출연 확정으로 화제를 모은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에 세 팀의 K-POP 스타들이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진=SBS 제공]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인천' 2차 라인업.](https://file.osen.co.kr/article/2019/09/16/201909161919777717_5d7f6357e1e97.jpg)
우선, 2차 라인업에 제일 먼저 명단을 올린 가수는 음원퀸, 대세 솔로 여가수로 로 떠오른 청하. 이달 초 프로젝트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에 들어간 청하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무대가 기대된다.
뒤를 이어 꽃미남 아이돌 아스트로가 라인업에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그룹 CIX가 출연을 확정했다.
'인기가요 슈퍼콘서트'의 2차 티켓은 오늘(16일)부터 23일까지 MOJO LIVE 앱에서 오픈되며, 당첨자 추첨은 25일 오후 7시 MOJO LIVE 앱에서 걸그룹 네이처가 생중계로 진행한다.
또한 마지막 3차 라인업은 26일 발표되며, 공연은 10월 6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