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맞아?" 하리수 근황, 나이 믿기 힘든 동안 미모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9.17 01: 12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동안 미모를 과시,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리수는 16일 개인 SNS에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리수가 모친과 한 음식점을 찾아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하리수는 식당의 연못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모자를 눌러쓴 채 진한 화장기 없이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하리수 특유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 

[사진=하리수 SNS]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공개한 근황 사진.

특히 그는 불혹을 넘긴 나이가 무색한 동안을 뽐내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과거 하리수는 "올해 46세"라고 당당하게 나이를 밝힌 바 있다. 
하리수는 2001년 광고를 통해 데뷔한 가수 겸 배우다. 그는 성전환수술을 고백하며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monami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