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엘룬’, 신규 지원형 캐릭터 ‘카루’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19.09.18 09: 35

 게임빌의 수집형 RPG ‘엘룬(Elune)’에 전설 등급 지원가 ‘카루’가 출격한다.
18일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RPG ‘엘룬’에 신규 캐릭터 ‘카루’를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이 넘는 캐릭터와 높은 전략적 자유도, 수준 높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지난 7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엘룬’은 모리셔스, 캄보디아, 라오스 등지의 오픈 마켓 매출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게임빌 제공.

이번에 추가된 ‘카루’는 우니오 부족의 숲을 지키려는 제사장의 딸로 전설 등급의 지원형 엘룬이다. 광역 마법 공격 스킬인 ‘큰북의 달인’, 아군 전체에 치명타율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응원의 북소리’, 아군 전원이 공격력이 강화된 일반기로 지정된 적을 협공하는 ‘돌격 앞으로’ 등의 스킬을 지니고 있다.
게임빌은 신규 엘룬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신규 엘룬 소환 확률업’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빌 측은 “신규 캐릭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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