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유화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했다.
최유화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N차 관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최유화는 영화관 내 티켓 자동판매기 앞 바닥에 앉아 있다.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싸이더스・엠씨엠씨・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대형 포스터가 옆에 부착돼 있었기 때문이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타짜'의 세 번째 시리즈로, 원작 만화와 달리 공시생 도일출(박정민 분)이 도박과 여자에 눈을 뜨고나서 인생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최유화는 도일출을 유혹한 마돈나 역을 맡아 매력을 드러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권오광 감독과 배우 박정민, 이광수, 최유화는 오늘(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 상영회에 참석한다.
이번 주말에는 부산(21일)과 대구(22일)에서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watch@osen.co.kr
[사진] 최유화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