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필리핀서 첫 팬미팅..11월 마닐라까지 ‘한류대세 행보ing’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9.20 14: 57

배우 장기용이 필리핀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17일 개최되는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마닐라(2019 JANG KI YONG 1ST FAN MEETING FILMOGRAPHY in MANILA)’를 통해서다.
올 1월부터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9월 방콕에 이어 11월 마닐라 팬미팅까지 확정지으며 ‘한류 대세’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가 출연했던 ‘고백부부’를 비롯한 작품들이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터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장기용은 최근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인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홍보로 국내 관객들과 활발한 만남을 갖고 있다. 그는 바쁜 홍보 스케줄 속에서도 다가오는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들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장기용의 스윗함과 ‘팬 바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angsj@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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