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 천명훈, 강남이 김종민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전라남도 구례에 떴다.
24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신지, 천명훈, 강남은 이날 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촬영장인 구례를 찾았다. 출연자인 김종민의 초대로 이뤄진 것이었는데, 마침 이날은 김종민의 생일이라 의미를 더했다는 전언.
신지는 이날 자신의 SNS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는 "날씨 최고다 #자연스럽게 #은지원 #김종민 #천명훈 #신지 #강남 #구례"란 글과 더불어 밭일하기 좋은 복장을 하고 함께 모인 이들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종민과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 이는 코요태가 데뷔 20년 만에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순정’, ‘실연’, ‘비몽’, ‘패션’ 등의 많은 히트곡으로 세트리스트를 채울 예정. 게다가 개인 무대 및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 중이다.
천명훈은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2'으로 시청자들을 만났고, 강남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오는 10월 12일 결혼을 앞두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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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