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생애 첫 단독 DJ 도전…'러브게임' 스페셜 DJ 출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09.25 13: 50

배우 박보영이 첫 단독 DJ에 도전한다.
박보영은 25일과 오는 26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뷔 후 첫 단독 DJ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첫날인 25일, 박보영은 청취자들과 소통 만으로 2시간을 채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게임’ 대표 코너 ‘러브게임의 법칙’도 함께할 예정이다.

배우 박보영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오는 26일에는 고정 코너 ‘러브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박보영은 게스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뮤직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과 오는 26일 이틀 동안 오후 6시 SBS 파워F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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