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이지훈, 잘 어울리나요? 등짝이 바다 같구나"..'99억의 여자' 케미 [★SHOT!]

배우 오나라가 배우 이지훈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잘 어울리나요? 지훈아 너는 등짝이 바다 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숲속에서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오나라와 이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오나라와 이지훈은 KBS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 출연을 확정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