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브아걸 깜짝 라이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오랜만의 브라운 아이드 걸스 완전체 모습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시청자수를 보고 "너무 보고싶었다. 솔직히 200명 들어오면 많이 들어오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저희 앨범 회의를 하고 있다. 10월에 곧 컴백한다. 정말 막바지다. 거짓말이 아니다"라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제아는 "너무나도 여러분들께서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려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를 높였다.
7분 여의 짧은 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다음 라이브 방송을 약속하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데뷔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2015년 ‘베이직’ 이후로 4년여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