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받은 생일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넘고마워 #동백꽃필무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의 축하를 받은 손담비가 생크림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서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난다.

공효진과 강하늘, 김지석, 손담비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로맨스와 스릴러가 적절히 조합된 ‘동백꽃 필 무렵’은 독특한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