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최고의 단짠단짠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퍼펙트맨'의 설경구, 조진웅이 오늘 저녁(27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믿고 보는 두 배우의 퇴근길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공/배급: ㈜쇼박스 l 제작: MANFILM, ㈜쇼박스 | 감독: 용수 | 출연: 설경구,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지승현, 그리고 김사랑]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찐호흡으로 빚어낸 환장 케미로 개봉 전부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퍼펙트맨'의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이 27일(금) 오후 8시 30분 KBS 2TV '연예가중계'에 전격 출연한다. 영화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오늘(2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 코너에서 '퍼펙트맨'의 설경구와 조진웅의 퇴근길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영화 '퍼펙트맨'에서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 역을 맡은 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로 분한 조진웅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코미디 영화로 함께 첫 호흡을 맞추며 선보인 특별한 케미의 비결까지 엿볼 수 있어 관심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뜨거운 취재 열기로 가득했던 '퍼펙트맨'의 언론 시사회 현장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극과 극 환장 케미를 선보이며 올해 가장 퍼펙트한 만남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두 배우가 풀어낼 서로에 대한 유쾌하고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렇듯, 믿고 보는 배우들의 케미로 완성된 '퍼펙트맨'의 배우 설경구, 조진웅의 퍼펙트한 퇴근길은 오늘 오후 8시 30분, '연예가중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 조진웅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올 가을 최고의 단짠단짠 코미디를 예고하는 영화 '퍼펙트맨'은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