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주년' 손태영♥권상우,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달콤 모먼트 [★SHOT!]

배우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모습을 뽐냈다.

2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몇 장을 올리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 나란히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권상우와 손태영은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손태영의 의상에 있는 빨간 하트처럼 신혼부부 같은 달콤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