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연일 선플 물결에 감격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SHOT!]

방송인 함소원이 연이은 선플에 감격했다. 

함소원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함소원이 전날 선플에 고마움을 전한 내용의 기사에 달린 댓글을 캡처한 것. 한 네티즌은 "너무 댓글 안 봐도 돼요. 그걸 더 권하고 싶어요. 소원 씨 그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사는 거 압니다. 어린 남편하고 사는 게 때로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두 사람 사랑과 믿음만 흔들리지 않으면 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남편 진화와 함께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