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가 셀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최희서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네 시간 앞둔 미용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발행한다. 이제 곧 식장으로 출발할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골든 타임을 맞이할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희서가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에서 찍은 셀프 웨딩 화보다. 사진 속 최희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긴 베일을 휘날리고 있다. 그의 우아하고 기품 있는 웨딩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최희서가 공개한 웨딩 사진은 남편이 직접 찍은 것이다.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절대 나올 수 없었을, 양질의 사진들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서는 이날 비연예인인 연인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최희서의 남편은 동갑내기 학교 동기로 알려졌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희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