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도전' SK, 치어리더 박기량 영입으로 팬서비스 강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9.30 09: 11

서울 SK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어리더 박기량을 영입했다.
SK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9-2020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국내 정상 치어리더인 박기량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SK치어리더 드림팀은 이번 시즌 박기량을 중심으로 기존 멤버인 윤별하와 함께 2018 더 퀸 오프 코리아 1위 출신의 박소정 등 신구조화를 이룬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응원단장도 프로야구 LG트윈스, 프로농구 모비스와 KCC 응원단장 출신의 오명섭 단장을 새로이 영입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깔의 응원을 펼칠 예정 이다.
한편 SK는 스턴트 치어리딩을 펼친 김솔지와 깜찍 발랄한 주니어 나이츠 ‘팝콘’의 응원으로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 할 계획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S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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