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의 서은광이 군통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가수 지원이와 함께 비투비의 노래 '너 없인 안된다'를 불렀다.
1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우정의 무대 리턴즈'로 꾸며진 가운데 서은광이 군통령 지원이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장병들은 네 명의 MC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며 이상형 어필에 나섰다. 장병들 중에는 비투비의 서은광 상병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 대뜸 라디의 '엄마'를 부르며 김숙에게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군통령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지원이와 한초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원이는 비투비의 '너 없인 안된다'를 열창했다. 그때 서은광이 등장해 함께 노래를 불렀다. 서은광은 "어머니 찾으러 왔다가 운명을 만났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초임은 매력 어필로 밧줄 춤을 선보여 장병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급기야 전효성을 지지했던 장병은 한초임의 뒤에 가서 줄을 서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