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아약스와 홈경기에서 벤치 대기한다.
발렌시아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맬(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아약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이강인의 이름을 빠져있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대기하며 후반 교체 출전을 노린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3/201910030258773508_5d94e5deae4a8.jpg)
이강인은 리그 6라운드 헤타페전을 통해 선발 데뷔전을 치러 프로 첫골을 넣었다. 하지만 아틀레틱 빌바오전에는 결장한 데 이어 아약스와 UCL 경기서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사진] 발렌시아 SNS](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3/201910030258773508_5d94e5deea9a7.jpeg)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은 전방에 막시 고메스, 로드리고 모레노, 곤살로 게데스, 페란 토레스, 다니 파레호, 프랜시스 코클랭, 하우메 코스타,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에세키엘 가라이, 다니엘 바스, 야스퍼 실러센을 출전시켰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