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아시안모델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한다.
방송인 전문 기획사, 모아매니지먼트(엔터테인먼트)와 방송&콘텐츠 전문 제작사 ㈜디지컴코리아M&M이 여는 글로벌아시안모델 세계대회는 아시아 국가의 국민 또는 아시아 국가가 아니더라도 아시아계 지원자가 참가할 수 있으며, 필리핀의 국민 퀸메이커로 동남아시아에 부는 미인, 미남대회 열풍의 선두주자로서 평가받는 조나스 가푸드가 주최하는 대회다. 전세계 35개 국가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참가할 예정.
엠파이어그룹의 대표 조나스 가푸드는 2015년 미스유니버스 세계대회 우승자로서 현재 미국과 유럽을 넘나들며 필리핀의 국민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 워츠백을 비롯해 현재까지 모델 뿐아니라 배우, 가수, 방송인 등 모든 미디어의 영역에서 많은 동남아시아의 스타들을 키워내며 아세안 국가를 대표하는 스타 메이커로서 활동 중이다.

이번 한국대회에서 선발된 2명의 우승자는 세계대회 참가를 통해 필리핀 뿐만 아니라 태국, 싱가포르 등 아세안 국가의 미디어매체에 보도되며, 우승자 및 일부 참가자는 엠파이어사와 계약을 통해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모델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대회를 총괄 지휘하는 모아매니지먼트 박현웅 대표는 “이번 글로벌아시안모델 선발대회에 최초로 한국인 대표모델을 선발, 파견해 모델계에도 한류가 부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원하며 보여주기식 대회진행보다는 선발된 우승자들이 실제로 다양한 세계무대에 노출될 수 있도록 실속있는 대회로 이끌고 싶다”고 밝혔다.
글로벌아시안모델대회의 한국대표선발의 지원접수는 오는 16일까지로 이메일 접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서류전형 후 예선을 거쳐 11월 2일 최종 런웨이 심사를 통해 남녀 대표 총 2명이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11월 16일 세계대회를 위해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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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아시안모델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