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절대평가로" '월드클래스' 팀명 TOO 공개..첫 번째 평가는 '단체 안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10.05 00: 05

'투비 월드클래스' 첫 번째 평가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net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투 비 월드 클래스’에서는 KCON 뉴욕 현장에 참석한 20명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미션을 받은 20명의 연습생들은 안내자 '미스티'를 찾아 뉴욕 곳곳을 누볐다. 마지막 미션 장소엫서 의문의 미스티를 영상으로 만났다. 미스티는 TOO라는 팀명과 정원이 10명이라고 밝혀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

미스티는 "월드클래스는 서바이벌이 아니다. 최종 생방송 이전까지 모든 평가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이뤄질 것"이라며 "매 평가 미션에서 주어지는 기준 점수를 통과한다면 예비 TOO 20명 모두가 최종 생방송까지 진출해 아름다운 마지막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처음으로 공개된 첫번째 평가는 단합을 보기 위해 단체 안무로 비틀즈의 수많은 히트곡 중 'All you need is love'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해 단체 안무를 만드는 것이었다. 
한편 ‘투 비 월드 클래스’는 트레이닝-무대-평가-선발이라는 기존의 오디션 공식을 벗어 던진 글로벌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k3244@osen.co.kr
[사진] '투비월드클래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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