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윌슨, 잘 막아내고 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10.06 14: 35

6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2회말 2사 1, 3루 상황 키움 김혜성을 내야 땅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무리지은 LG 선발 윌슨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1루수 김현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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