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힘차고 당당한 퍼포먼스'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19.10.06 20: 43

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172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뮤직페스티벌’ 폐막 공연 가 열렸다.
이번 ‘SMUF K-POP’ 공연에는 X1(엑스원), 여자친구, 위키미키, THE BOYZ, CLC, 에이프릴, EVERGROW, 에이티즈, 이달의 소녀, 송유빈-김국헌, 김동한, 정세운, 원어스, 장대현, 송하예, 현수, VERIVREY 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MC로 다이아 멤버 정채연과 송유빈이 나섰다.
지난 달 28일(토) 개막한 ‘제1회 서울 뮤직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케이팝 축제의 장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9일간 펼쳐진 이번 SMUF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의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매일 펼쳐진 화려한 무대들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이 공연을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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