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할 수밖에 없어"…클라라, 이번엔 매혹의 레드 [★SHOT!]

배우 클라라가 강렬한 레드톤 의상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7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좋아하는 색은 뭐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워서 셀카를 촬영 중인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누워 있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클라라는 베일 듯한 턱선은 물론, 물이 고일 듯한 쇄골 라인으로 아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오똑한 콧날과 새빨간 입술이 클라라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한편, 클라라는 올해 초 연상의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