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방구석1열'에 뜬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1열' 측은 "17일 진행되는 특집 녹화에 배우 전도연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방구석1열'은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배우 전도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17일 녹화에 전도연이 게스트로 출연, 직접 영화 '접속'과 '밀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사진=JTBC 제공] '방구석1열'에 출연하는 배우 전도연.](https://file.osen.co.kr/article/2019/10/07/201910071301773819_5d9ab9efe0c17.jpg)
이밖에도 '방구석1열' 측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기를 이끌었던 90년대 말 영화들과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2000년대 영화를 반추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방구석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며, 전도연 특집 편은 27일 전파를 탄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