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HARMAN International Korea, 대표 제임스 박)의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이 10일부터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별도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제네시스와 함께 재즈 공연도 선보인다.
재즈 공연은 12일 오후 4시 갤러리플라자에서 열린다. ‘재즈 온 그린(JAZZ ON GREEN)’이라는 이름의 공연이다. 작년 처음 열린 ‘재즈 온 그린’은 제네시스 차량에 사운드 시스템을 공급 중인 렉시콘의 지원으로 공연이 성사 됐다. 이후 제네시스 챔피언십 만의 특별한 콘텐츠로 호평 받았다.
공연장엔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해는 감성 발라더 ‘케이윌’,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BMK’, 그리고 재즈계의 떠오르는 밴드 ‘골든에이지’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3일까지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렉시콘 서라운드 사운드 체험 존이 운영된다. 오전 11시부터 타임별 예약제로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제네시스 차량에 채택된 렉시콘 퀀텀로직 서라운드 사운드를 입체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로 체험할 수 있다.
렉시콘 퍼팅 이벤트도 갤러리 플라자에서 열리는데, 참여객들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 가족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렉시콘 키즈 시네마도 운영된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G90/G80/G70, 기아자동차 스팅어, 모하비, THE K9 등 플래그십 차량에 탑재되고 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