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복한 여행 근황을 전했다.
14일인 오늘 가수 엄정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 표정은 너무 감동하고 행복할때 나 옴"이라면서 "파리, 파라다이스"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정화는 푸른 자연 앞에서 꿀 같은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진한 화장없이도 여전히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인 엄정화의 센스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엄정화는 주연을 맡은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 전 유럽 여행을 즐기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엄정화 외 이상윤, 이선빈, 배정남, 그리고 박성웅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과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 부부가 생애 첫 가족여행 중에 벌어진 하이재킹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벌이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ssu0818@osen.co.kr
[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