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첫 방송을 앞둔 ‘치킨로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재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여름에 오세득 셰프와 촬영을 다녀왔어요. 시차 때문에 피곤하기도 했고 힘든 촬영이었지만 보르도의 고성에서 여행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에서 따스한 햇빛을 온 몸으로 맞고 있는 정재형의 모습이 담겼다. 정재형은 공원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등 파리지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정재형은 다양한 닭 요리들을 공개했다. 정재형은 오세득 셰프와 함께 프랑스에서 ‘치킨로드’ 촬영을 했음을 전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정재형, 오세득 셰프 등이 출연하는 올리브 ‘치킨로드’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