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1만 5,000명 부스 방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9.10.16 12: 00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주말 인천 송도에서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위켄드 라이드” 행사를 열었는데 무려 1만 5,000여 방문객이 몰려들었다고 발표했다. 
행사는 지난 10월 12, 13일 인천 송도 신도시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인 ‘트리플 스트리트’에서 열렸다. 아테온과 티구안이 전시 됐고, 직접 시승도 할 수 있었다.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위켄드 라이드 시승행사에는 약 1만 5,000여명이 폭스바겐 부스 부스를 방문했다고 한다. 현장 시승도 100여 건이 이뤄졌다. 현장에서 아테온과 티구안 구매 상담이 이루어졌고, 현장 계약도 성사되는 등 열기가 높았다는 전언이다.

행사장에서는 아테온 및 티구안의 전시 및 시승 이벤트부터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이벤트, 골프 퍼팅 챌린지, 가족들을 위한 폭스바겐 풍선 증정 및 포토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폭스바겐 슈테판 크랍 부문 사장은 “이번 인천 로드투어를 통해 우리는 인천 시민들이 폭스바겐에 보여주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재차 확인 할 수 있었으며, 동시에 수많은 가망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인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도의 고객 접점 마련을 위한 캠페인 및 이벤트들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로드투어 in 인천 – 위켄드 라이드” 행사에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자랑하는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과 일주일 만에 2,500대의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을 중심으로 전시공간 및 다양한 이벤트 참여 부스가 마련됐다. 폭스바겐은 제주, 부산, 이번에 진행된 인천에 이어 연내 강원도에서 로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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