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이 쏟아지고 있는 매혹적인 판타지 블록버스터 '말레피센트2'가 개봉 첫날 7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말레피센트2'(감독 요아킴 뢰닝,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제 '말레피센트2'는 7만 21명이 관람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 1141명.
이날 '조커'(감독 토드 필립스,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는 6만 2406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15만 8707명.
'말레피센트2'가 개봉과 함께 10월 극장가 화제작 '조커'와 '가장 보통의 연애'를 모두 제치며 본격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전작인 '말레피센트'의 오프닝 스코어인 5만 6603명을 훌쩍 뛰어넘으며 속편이 기록할 새로운 흥행 신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기대 이상! 미친 연기와 볼거리”, “배우 연기와 스토리 연출 모두 훌륭하다”, “기다리던 영화라 개봉날 아침부터 봤네요. 즐겁고 기분 좋게 봐서 딸 아이랑 한번 더 봐야겠어요”, “영상미와 감동, 둘 다 잡은 영화”,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 믿고 보는 디즈니”,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갖춘 영화”, “믿고 보는 안젤리나 졸리”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부터 전편을 능가하는 압도적 영상미에 대한 뜨거운 극찬이 쏟아져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말레피센트2'는 IMAX, 리얼 3D 및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watch@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