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가 10월 31일까지 SM6 1,000대를 투입해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펼친다. 각종 혜택이 500만 원 상당에 이른다.
세일즈 페스타 기간 중에는 기존의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SM6를 이 달에 구매하는 이들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47만 5,000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전·측·후면)은 무상으로 제공된다.
TCe 모델 구입 시에는 추가적으로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497만 5,000원에 달한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 0.9%(최대 36개월)의 낮은 금리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36개월 무이자 또는 최대 72개월 3.9%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즈 페스타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SM6가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을 넘어 이를 통한 D세그먼트(중형) 세단의 부흥을 SM6가 선두에서 이끌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