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편애중계' 11월 5일 첫방...서장훈X안정환X김병현 출격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10.18 11: 21

'편애중계' 정규 첫 방송이 확정됐다.
MBC는 18일 "새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오는 11월 5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편애중계'는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6명의 편애중계진이 현장으로 달려가 이유를 불문하고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연휴 당시 파일럿 예능으로 첫 선을 보인 데 이어 정규 편성까지 성사됐다. 

[사진=MBC 제공] '편애중계' 정규 첫 방송이 확정됐다.

당초 MBC 측은 가을 개편에 맞춰 '편애중계' 정규 편성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그런다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 방송으로 인해 11월 5일부터 '편애중계'를 선보이게 됐다. 
정규 편성된 '편애중계'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응원이 필요한 더욱 다양한 사연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장소 불문, 남녀노소 불문,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애정어린 편애를 펼친다고.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이 보여줄 재치넘치는 입담과 케미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편애중계'의 정규 성적에 이목이 쏠린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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