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가진 엄마 안소미, 청순 콘셉트도 가능한 비주얼 [★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0.18 19: 36

개그우먼 안소미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소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에 "오늘은 목동으로 떠나지요"라며 SBS 파워FM'붐붐파워'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안소미는 "오늘 헤어와 메이크업은 청순한 콘셉트인데 망했다"며 "청순한 '돌아이'가 되어볼게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녀는 "내 몸 속에 노폐물 싹 다 빼버릴 테다"라며 "여러분 요즘 같은 환절기에 물 많이 마셔주세요. 오늘도 예쁜 하루, 그리고 건강 챙기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 21일 딸을 얻었다./ watch@osen.co.kr
[사진] 안소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