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유행프로그램2' 문빈, '인싸강사' 재등장..웃음폭탄 또 터질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10.19 11: 49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시즌1에 이어 또 다시 등장한다.
오늘(19일, 토) 밤 12시에 방송되는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가 한층 더 화끈한 내용으로 토요일 밤을 가득 채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우선 ‘요즘것들 탐구생활’에서는 지난 시즌1에서 화제를 모았던 ‘인싸 강사’ 도어빈(문빈)이 다시 한번 등장해 웃음 폭탄을 터뜨릴 전망이다. 맵시 크루 입단심사에서 떨어진 권혁수는 전단지에서 발견한 ‘인싸 강사’ 도어빈을 찾아 ‘하루 만에 맵시짱’이 되는 법을 배워본다. 여기에 권혁수를 위해 헤어 디자이너 차옹(이세영)과 메종드 예원까지 스타일링에 가세를 하며 과연 그가 맵시 크루에 당당히 입단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XtvN 제공

사회풍자 애니메이션 ‘아싸써커스’에서는 G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이 된 조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성을 인정받는 와중에도 회사 대표로 인해 조코의 분노게이지는 점점 급상승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오른 조코의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아싸써커스’의 매력은 이번 주도 단번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다이 하드(DIY HARD)’에서는 볼일을 볼 때 휴지가 없는 경우와 갑자기 스타킹 올이 나갔을 때에 조치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준다. 지난 회에서 해결사 글루건으로 넥타이와 해시계를 만들고, 어니언링으로 귀걸이를 만드는 천연덕스러운 팁으로 웃음을 자아낸 바, 오늘 방송도 호기심이 증폭된다.
마지막으로 시트콤 코너 ‘스타트-엇!?’에서는 출장을 떠났던 대표 권혁수가 돌아오면서 사무실 내 더욱 긴장감이 감돌 예정이다. 투자 유치에 실패 한 이유로 긴급 긴축재정 모드로 돌입하게 되는 것. 한편 ‘코코아’에 적응을 마친 줄 알았던 예원이 다시 대기업인 전 직장으로 간다는 얘기를 듣고 권혁수는 비장한 각오로 예원을 찾으러 떠난다. 그곳에서 벌어지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예측불허 스토리가 안방극장을 가득 메울 계획이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2시 XtvN에서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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