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소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주안데이 #가족티이쁘다 내일부터 다시 #디큐브 #가족 #일상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과 주안 군의 투샷. 김소현 주안 모자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이때 두 사람은 가족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가족애를 뽐내는 중.
특히 주안 군은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을 때에 비해 훌쩍 자란 모습이다. 이때 주안 군은 아빠인 뮤지컬 배우 손준호를 쏙 빼닮은 외모로 시선을 강탈한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에 결혼,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뒀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4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